2025-26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수 연봉 순위: 양효진 정지윤 김연견 順

현대건설 여자배구 선수 연봉순위
2025-26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수 연봉 순위/AI 생성 이미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2025-26시즌 선수단을 합계(연봉+옵션) 기준으로 보면, 코어 전력은 미들과 레프트에 집중돼 있습니다. 블로킹과 속공의 축이 확실하고, 레프트 자원의 폭이 넓어 랠리 전개에 유연성이 큽니다. 리시브 안정과 전환 속도, 범실 관리가 승부를 가르는 3대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베테랑과 중견, 루키가 조화를 이룬 로스터는 장기 레이스에서 로테이션 운용에 유리합니다. 전위·후위 매칭을 고려한 교체 카드가 풍부하고, 레시브 라인이 평평하게 유지될 때 중앙·측면 선택지가 동시에 살아납니다. 아래 표는 단위(만원), 합계 기준 내림차순입니다.

현대건설 배구단 연봉 순위

순위 성 명(배번) 포지션 연 봉(만원) 옵션(만원) 합계(만원) 비 고
1 양효진 (14) 미들블로커 50,000 30,000 80,000 FA계약
2 정지윤 (13) 아웃사이드히터 45,000 20,000 65,000
3 김연견 (8) 리베로 40,000 0 40,000
4 김다인 (3) 세터 20,000 4,000 24,000
5 나현수 (9) 미들블로커 10,000 2,000 12,000
6 이예림 (1) 아웃사이드히터 8,000 500 8,500 FA보상선수(고예림)
7 김희진 (15) 미들블로커 7,000 0 7,000
8 이영주 (5) 리베로 6,000 500 6,500
9 한미르 (18) 리베로 6,000 500 6,500
10 김사랑 (6) 세터 4,500 500 5,000
11 지민경 (10) 아웃사이드히터 4,500 500 5,000 자유신분선수영입
12 서지혜 (22) 아웃사이드히터 3,000 1,000 4,000
13 강서우 (11) 미들블로커 3,000 500 3,500
14 이수연 (19) 세터 3,000 0 3,000

현대건설 핵심 전력 포인트

미들 라인의 높이와 범위가 1차 방어를 장악하고, 레프트는 하이볼 처리 안정성으로 랠리 길이를 늘립니다. 세터는 템포 분산과 코스 활용으로 블로킹 집중을 분해해야 하며, 리베로 라인은 리시브 라인을 평평하게 유지해 중앙·측면 선택지를 동시에 열어야 합니다.

서브는 라인·딥·쇼트를 혼합해 상대 레프트를 흔들고, 전위·후위 블로커 매칭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범실 관리(서브·공격·네트 접촉)와 디그 전개가 세트당 득실차를 좌우하며, 초반 두 로테이션에서 흐름을 잡는 것이 승점 관리의 지름길입니다.

감독 소개

강성형 감독은 리시브 안정과 로테이션 밸런스를 중시합니다. 경기 흐름 전환을 위한 교체 타이밍, 서브 공략 지점의 미세 조정, 후위 수비 포메이션 재배치로 상대 강점을 약화시키는 운영을 선호합니다. 장기 레이스에서는 체력 분산·심리 관리·부상 리스크 제어에 초점을 둡니다.

팀 간단 연혁

1977년 1월 '현대건설 여자 배구단'으로 창단했습니다. 2009년에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되었습니다. 창단 이후 견고한 수비–빠른 전환이라는 팀 아이덴티티를 유지해 상위권 경쟁을 이어 왔습니다. 

명칭 변경과 연고지 정착을 거치며 지역 밀착 활동을 확대했고, 유소년 육성에도 투자를 지속해 저변을 넓혔습니다. 베테랑 리더십과 신예의 에너지가 공존하는 문화가 팀 컬러를 강화했습니다.

마무리

합계 기준 연봉 구조는 전력의 무게중심을 보여줍니다. 포지션별 역할과 전술 포인트를 연결하면 시즌 관전 포인트가 선명해집니다. 초반 로테이션에서 리시브 안정과 블로킹 일관성이 확보될 때, 상위권 경쟁에서 꾸준한 승점 누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