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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최배달, 전설이 된 무도인-'극진가라데' 창시자의 삶과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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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60년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전설이 된 무도인이 있습니다. 한 손으로 소를 쓰러뜨렸다는 소문, 곰과 싸운 남자, 스스로를 무적이라 믿었던 사나이. 그는 바로 극진가라데를 창시한 최배달(본명: 최영의)입니다. 전설과 신화를 동시에 품은 그는 무도뿐 아니라 인간의 한계를 시험한 인물이었습니다. 극진가라대 최배달 프로필/AI 생성 이미지 전투기 조종사 출신이자 일제강점기와 해방, 전쟁, 이민 등 시대의 격변기를 온몸으로 겪은 최배달의 삶은 단순한 무술인의 길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이자 철학이 되었습니다. 그의 삶을 따라가면, 당시 동아시아의 격투 문화와 무도의 진화, 인간 정신의 극한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KBS 전설의 승부사 최배달 1. 최배달, 그는 누구인가 항목 내용 이름 최배달 (본명: 최영의) 오야마 마스타츠(일본명) 출생 1923년 6월 4일, 전북 김제 일제강점기 조선 키 173cm, 85kg 배우자 오야마 치야코 홍순호 학력 와세다대학 체육학과 중퇴 자녀 한국 태생 세 아들과 일본 태생 세 딸 장남 최광범(정형외과 의사) 차남 최광수(주짓수 선수) 삼남 최광화 국적 대한민국 / 일본 귀화 직업 무도인, 극진가라테 창시자 주요 활동 극진회관 설립, 극진가라데 세계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