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손흥민 연봉, 키 나이 고향 학력 및 EPL 득점왕에서 MLS까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월드클래스’로 불리는 손흥민. 그는 단순한 축구 선수를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서는 전례 없는 유럽 리그 활약과 국가대표로서의 헌신까지, 그의 커리어는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습니다.


lafc 손흥민 선수 프로필 썸네일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미지=LAFC 인스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난 손흥민은 축구선수 출신 아버지 손웅정의 지도 아래 어린 시절부터 독특한 방식으로 축구를 배웠습니다. 유소년 클럽이 아닌 가정에서 기본기를 다진 그는 결국 세계 최고의 무대인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왕에 등극하며 아시아 축구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1. 손흥민 선수의 프로필

손흥민 프로필
이름 손흥민 (Son Heung-min)
출생 1992년 7월 8일 (33세), 강원도 춘천시
신체 183cm / 78kg / AB형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활용)
등번호 7번 (대표팀, 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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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FC 서울 유스 (2008)
함부르크 SV (2010~2013)
레버쿠젠 (2013~2015)
토트넘 홋스퍼 (2015~2025)
로스앤젤레스 FC (2025~)
A매치 기록 134경기 51골 (2025년 기준)
통산 득점 273골 이상
수상 EPL 득점왕 (2021–22)
FIFA 푸스카스상
KFA 올해의 선수상 6회
PFA 올해의 팀 선정
병역 예술체육요원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
MBTI ESFJ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축구선수 출신 아버지 손웅정은 어린 손흥민에게 기본기만을 집중적으로 훈련시켰고, 승리에 집착하기보다는 즐기는 축구를 강조했습니다. 축구교실이 아닌 가정에서 훈련받은 손흥민은 육민관중학교, 동북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동북고 재학 중 독일로 유학을 떠나 함부르크 SV 유스팀에 입단했고, 이는 그의 유럽 진출의 시작이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한국 고교생이 독일 유스팀에서 계약을 맺는 일은 매우 드물었기 때문에, 손흥민의 가능성은 이미 그때부터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2. 유럽 무대에서 성장한 손흥민

2010년, 손흥민은 함부르크 SV에서 프로 데뷔를 하며 분데스리가 무대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는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더 큰 무대로 나아갔습니다.

레버쿠젠 시절 손흥민은 빠른 발과 정교한 슈팅으로 리그 최고 윙어 중 하나로 떠올랐고, 2015년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게 됩니다. 당시 이적료는 약 3,000만 유로로, 아시아 선수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습니다.



3. EPL에서 전설이 된 손흥민 연봉

토트넘 입단 후 손흥민은 빠르게 프리미어 리그에 적응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해리 케인과의 환상적인 호흡은 ‘EPL 최다 합작골’이라는 대기록으로 이어졌고, 2021–22 시즌에는 페널티킥 없이 23골을 넣으며 EPL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이는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입니다.

2024–25 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토트넘의 유럽 대항전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주급 약 19만 파운드(약 3억 3천만 원), 연봉 약 1,000만 파운드(약 170억 원)를 수령했습니다. 2025년 여름, 그는 MLS 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추정치로 약 1,500만~2,000만 유로(한화 약 220~300억 원)로 알려졌습니다. LAFC에서의 연봉은 약 800만~1,000만 달러(한화 약 110~14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4. 손흥민이 남긴 유산과 의미

손흥민은 단순히 개인기량이 뛰어난 선수 그 이상입니다. 유소년 시절부터 올곧게 성장한 스토리, 유럽 빅리그에서 아시아의 위상을 높인 업적, 그리고 성실한 태도와 팀을 위한 헌신은 후배 선수들에게 큰 귀감이 됩니다. KFA 올해의 선수상 최다 수상(6회), FIFA 푸스카스상, PFA 올해의 팀 등 수많은 영예는 그가 단순한 스타가 아닌 ‘레전드’임을 보여줍니다.

그는 축구팬들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인물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아시아인의 한계를 넘어선 인물입니다. 그의 커리어는 아직 진행형이며,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