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플레이오프 삼성 vs 한화 출전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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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025년 KBO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드디어 막을 올리며 팬들의 관심이 두 팀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바로 '전통 명가' 삼성 라이온즈와 '젊은 돌풍' 한화 이글스의 격돌입니다. 정규시즌 내내 치열한 순위 다툼을 이어온 두 구단은 이제 포스트시즌에서 명예를 걸고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이번 글에서는 양 팀의 감독·코치진부터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까지 2025 플레이오프 출전 예상 명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각 포지션별 주요 선수와 특징을 비교해보며, 플레이오프 승부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봅니다.

한화 vs 삼성 출전 선수 명단

위치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감독 김경문(74) 박진만(70)
코치 윤규진(76), 양상문(79), 고동진(80), 김재걸(82), 김우석(83), 정현석(85), 김민호(87), 양승관(88), 김정민(90), 추승우(91) 박한이(74), 손주인(76), 최일언(81), 이진(85), 박희수(87), 박석진(89), 정병곤(92), 이종욱(93), 채상병(98)
투수 문동주(1), 엄상백(11), 한승혁(26), 황준서(29), 폰세(30), 정우주(43), 김서현(44), 김범수(47), 와이스(55), 박상원(58), 주현상(66), 조동욱(68), 류현진(99) 이호성(1), 최원태(3), 원태인(18), 이승현(20), 이재익(26), 김태훈(27), 이승민(28), 양창섭(42), 배찬승(55), 가라비토(60), 김재윤(62), 후라도(75)
포수 최재훈(13), 이재원(20), 허인서(59) 김재성(2), 이병헌(23), 강민호(47)
내야수 심우준(2), 이도윤(7), 노시환(8), 하주석(16), 권광민(17), 채은성(22), 문현빈(51), 황영묵(95) 디아즈(0), 이재현(7), 류지혁(16), 김영웅(30), 전병우(34), 박병호(52), 양우현(53), 양도근(68)
외야수 리베라토(0), 이진영(10), 김태연(25), 손아섭(31), 최인호(41), 이원석(50) 구자욱(5), 이성규(13), 김태훈(25), 김헌곤(32), 김성윤(39), 김지찬(58), 홍원빈(63)
합계 총 41명 (감독 1명, 코치 10명, 선수 30명) 총 40명 (감독 1명, 코치 9명, 선수 30명)

한화 vs 삼성 투수진 분석

한화는 문동주, 엄상백, 류현진 등 선발 라인이 중심이며, 젊은 에너지와 구위가 강점입니다. 반면 삼성은 원태인, 이승현, 김태훈 등 안정된 로테이션과 경험 있는 불펜진이 특징입니다. 특히 후라도, 가라바도 등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 여부가 시리즈 향방을 가를 전망입니다.

타선과 수비 비교

한화는 노시환-채은성 중심의 클린업 라인과 젊은 문현빈, 권광민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반면 삼성은 베테랑 강민호, 구자욱, 김지찬의 타격 밸런스가 우세합니다. 특히 이재현과 류지혁이 이끄는 내야진은 안정적인 수비로 평가받습니다.

결전의 키포인트

이번 시리즈는 ‘삼성의 관록 vs 한화의 상승세’ 구도로 요약됩니다. 삼성은 중심타선과 경험에서 앞서지만, 한화는 빠른 주루와 젊은 에너지로 돌파구를 노립니다. 불펜 운영, 포수 리드, 수비 집중력이 최종 승부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마무리

2025년 KBO 플레이오프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상징적 의미를 지닙니다. 리빌딩을 마친 한화의 도전과 왕조 재건을 노리는 삼성의 맞대결은 팬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입니다.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두 팀 모두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보여줄 시리즈로 기록될 것입니다.

출처: 구단 공식 발표 자료, KBO 엔트리 기준(2025년 10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