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엽 프로필: KIA 타이거즈 투수, 키 고향 학력 최고구속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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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김정엽 선수 프로필 |
부산수영초–개성중–부산고를 거쳐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김정엽은 2006년생 우완 투수로, 고교 3학년 시절 최고 151km/h의 빠른 공과 안정된 제구로 주목받았습니다. 2025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전체 45순위)로 KIA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올 시즌 중 트레드 어틀레틱스(미국 샬럿) 연수를 포함한 체계적 육성 과정을 거치며 1군 무대를 향한 속도를 높였습니다. 8월 17일 1군 콜업 소식이 전해진 뒤, 8월 20일 키움전 9회초에 데뷔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깔끔히 이닝을 마쳤습니다.
신인선수임데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팬들은 즉시 ‘불펜의 새
얼굴’로 호평을 보냈고, 구단의 장기 육성 기조와 맞물려 시즌 막판 불펜 보강
카드로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정엽 선수 기본 프로필
항목 | 내용 |
---|---|
이름 | 김정엽 (Kim Jeongyeop) |
출생 | 2006년 4월 18일, 부산광역시 |
신체 | 186cm / 92kg |
포지션·투타 | 투수(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5년 KBO 드래프트 5라운드(전체 45번), KIA 타이거즈 |
연봉(2025) | 3,000만 원 |
MBTI | INFP (비공식) |
아마추어 성적과 성장
부산고 3학년 시즌에 48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65, 탈삼진 60개, 사사구 17개, WHIP 1.08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151km/h 직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곁들여 경기 운영 능력까지 보여주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 성과는 프로 스카우트들의 관심으로 이어졌고, 실전 적응력과 제구의 안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트레드 어틀레틱스 연수
KIA는 2025년 6월 말 김정엽을 포함한 투수 유망주들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트레드 어틀레틱스로 29박 31일 일정으로 파견했습니다.
체형·가동성·구속·회전수 등 정량 지표 기반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속 효율과
릴리스 포인트 안정화를 목표로 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이는 구단의 ‘육성
일상화’ 전략을 상징하는 조치로 평가됩니다.
1군 콜업과 데뷔전
8월 17일, KIA는 마무리 정해영을 말소하고 김정엽을 1군에 등록했습니다. 사흘 뒤인 8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전 9회초에 등판, 데뷔 이닝을 삼자범퇴로 마무리하며 최고 수준의 침착함을 보여줬습니다. 직구 위주의 공격적인 승부에 변화구 구사를 더해 타이밍을 뺏는 방식이 돋보였습니다.
김정엽은 직구(최고 151km/h)와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을 매끄럽게 섞는 유형으로, 카운트 싸움에서 포심과 하이존 활용이 좋은 편입니다.
스카우트 평가는 ‘불펜 맞춤형’에 가깝지만, 구속 유지력과 볼 끝 개선, 좌타자
상대로의 무브먼트 보완이 이뤄지면 셋업맨—상황에 따라 마무리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 운용이 강점인 KIA 불펜에서 점진적 비중 확대가 예상됩니다.
팀과의 시너지
KIA는 최근 드래프트에서 투수 뎁스를 적극적으로 보강해 왔고, 시즌 중에도 해외 전문 센터 연수를 통해 유망주들의 ‘피지컬—피칭 메커닉—멘털’ 삼박자를 동시 개선하고 있습니다.
김정엽은 이 전략의 수혜자이자 테스트베드로, 1군 환경에서 던지는 각 이닝이
데이터 축적과 성장 속도를 함께 끌어올리는 구간이 될 전망입니다.
마무리
아마추어 시절부터 빼어난 제구와 게임 매니지먼트를 보여준 김정엽은, 1군 데뷔전에서도 삼자범퇴로 잠재력을 증명했습니다. 구단의 체계적 육성 시스템과 맞물려, 불펜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의 강점’을 지키며 구속 효율과 좌타 상대로의 대응을 개선한다면, KIA 불펜의
차세대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